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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디지털 농업 확대로 스마트 도시 앞당겨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부산농업의 혁신성장 비전으로 ‘디지털 농업 확대’를 선포하고, 기후변화, 노령화, 농지면적 감소 대안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테이터(Big Data)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지능화된 농장인 ‘스마트팜’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올해 디지털 농업 확대를 위해 자체 사업으로 ▲6개 사업, 총 2억 6천만 원 규모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팜 활성화 사업’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공모사업인 ‘데이터 기반 스마트농업 확산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인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퇴직공무원을 확보하여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술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디지털 농업 현장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2023년도 국비 2억 원을 확보한 ▲‘품목별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사업’은 품목별 생산성 향상 모델 적용, 생육 단계별 데이터 정밀측정 및 최적 환경제어 등 품목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체계적인 최적 생산모델 적용으로 미래농산업 인프라 확충과 디지털 농업 상위 거점 농가 육성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디지털 농업 확대를 위해 자체사업과 국비사업 확보로 하드웨어를 강화하고,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강화하여 부산농업의 혁신성장 비전인 디지털 농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본 저작물은 부산광역시청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 1유형으로 개방한 ‘부산시, 디지털 농업 확대로 스마트 도시 앞당겨’(작성자:이창수)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부산광역시청(www.busan.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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